여신강림이 ㄹㅇ 숨겨진 웰메이드 같음

왜 숨겨졌다 하냐면 다들 유치한 로코라고 생각해서 웰메이드인걸 모르는거 같아서 표현함 말임 원작 보고 나면 작가님 천재라고 느껴져 각색 너무 잘했고 연출도 좋았고 결말까지 완벽했어 내기준ㅜㅜ 이런 드라마 또 보고싶다 

 2

[익인1]

작가님 각색이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ㅅㅇㅌ랑 같은 작가님이래서 놀랐던 것도 기억나네

[익인2]

왜왜왜?? 원작은 별루야?

[글쓴이]

웅.. 내용 때문에 원래 말 많았음ㅜㅜ

[익인1]

원작 초반에서 중반까진 잘보다가 점차 안보게 됐어

[익인13]

초반엔 재미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뭐하자는건지 모르겠고 결국에 여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하고싶다더니 아티스트 되려고 자격증이나 경력을 쌓는것보다 유투브 활동에 집중해서 얘가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되고싶은건지 메이크업콘텐츠 전문 유투버가 되고싶은돈지 모르겠음. 참고로 나 이 댓글이라 비슷한 댓글써서 팬들한테 개욕먹음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8]

ㅍ

[익인7]

아 ㄱㅅㄱㅅ 어쩐지 같은 네웹이래도 그작가가 이걸??? 했음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1]

홀 여강이랑 선업튀 작가가 같작가임? 웹툰 아예 안 봐서 첨 알았음 ㄷㄷ

[익인1]

ㅇㅇ 원작말고 드라마 극본!! 둘다 이시은 작가님이야

[익인3]

나 웹툰만 봤는데 드라마는 어떻게 각색했길래?? 원작생각만 나서 그런지 진짜 볼 마음 1도 안 생겼던 드라마라...

[글쓴이]

웹툰 볼 때 전개 왜이래..? 캐릭터들 성격 왜저래..? 했던 부분 다 없어지고 비슷한 전개여도 납득 가게 만듬 ㅇㅇ 특히 원작에 유독 심했던 삼각뇌절 없어

[익인5]

원작 안봤는데 원작은 치킨뼈라면 드라마는 치킨이랰ㅋㅋㅋㅋ

[익인3]

나 이 글보고 지금 여신강림 보러간다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보고싶음

[익인4]

ㅇㅈㅇㅈ 실시간 달릴 때도 각색 칭찬 많았어 진짜 잘한 듯

[익인6]

ㅇㅈㅇㅈ

[익인6]

난 처음에 원작도 모르고 걍 킬링타임용으로 보다가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서 아진짜 다음까지만 보고 관둔다 이러면서 끝까지 다 봄ㅋㅋㅋㅋㅋ

[익인10]

진짜 그 광고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그거 빼곤 다 좋았어..🥲

[익인11]

맞아 나 여신강림 보면서 많이 울었음

[익인12]

아ㅇㅈ 드라마재밋음ㅋㅋㅋㅋㅋ

[익인14]

나 로코 취향 아닌데 이거는 내 인생 몇안되는 로코 중 하나야

[익인15]

웃겨 ㅋㅋㅋ 여신강림 요즘 짤로 찾아보는즁

[익인16]

맞아 여신강림 너무 재밌지ㅋㅋ 근데 여신강림은 학원물치고 시청률 많이 본거야....유튜브 조회수도 옛날부터 엄청 잘나오더라고ㅋㅋㅋ 지금도 쇼츠 뜨면 몇백만 기본이고

[익인17]

여신강림 뭔 개그물인 수준으로다가 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ㅇㅈㅇㅈ 나진짜 넘 재밋게 잘봐서오스트 씨디도 삼 ㅋㅋㅋㅋㅋㅋ 각색 진짜 잘하심

[익인19]

오 나 요새 보는 중인데 재밌더라

[익인20]

ㅇㅈㅇㅈ 로코에서 로맨스는 잘해도 코미디 잘 살리기 어려운데 여신강림은 로맨스도 잡고 코미디까지 잘 살려서 첫화부터 막화까지 진짜 재밌게 본 로코드임 특히나 작가님이 각색을 너무 잘해서 갠적으론 원작보다 중심 메시지를 더 잘 담아냈다고 생각하고 배우들도 캐릭터에 찰떡같이 연기를 잘해서 재밌었음

[익인22]

진짜 배우들도 캐릭터에 찰떡이었고 각색이 진짜 완벽했음ㅜ 나 아직도 생각나면 가끔 본다

[익인23]

작가님 천재만재 각색정말 잘하심 원래도 여신강림 재밌게 봤는데 선업튀 보고 같은 작가님인거 알고 역시 드라마는 작가의 힘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걸 한번더 깨달았어
그래서 선업튀 끝나고 여신강림 한번 다시 봤잖아 여신강림 웹툰 보다가 중도 하차했었는데 선업튀도 원작은 밋밋한데 드라마가 훨씬 풍부하고 재미있음

[익인24]

여강 아직도 한서준 못 보낸 사람 나야 나 ㅠㅠㅠ 너무 재밌어~~~

[익인25]

나도 유치할거 같아서 안봤는데 재밌나보넹ㅋㅋ

[익인26]

유치하긴 함 근데 재밌어 ㅋㅋ

[익인27]

맨날 여강 해외에서 잘된거가지고 원작인기 핑계대는데 난 각색이 신의한수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