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세대 노래들 듣는데 파트분배 신기한 곡들 많다

메보가 노래의 1/3? 1/4? 을 부르기도 하고 메보가 둘이면 두명이서 반 이상을 부르기도 한다는게ㅋㅋㅋㅋㅋ

요즘 세대에 저런 파트분배 나왔으면 소속사 ㄹㅇ 트럭 받았을듯

근데 솔직히 곡퀄은 저게 더 좋은 거 같긴 해 잘부르네 다들

[익인1]

ㅇㅈ 노래 너무 좋다... 해서 듣는데
분배된거 보니까 좋을수밖에 없는 퀄이얔ㅋㅋㅋㅋ

[익인2]

예전엔 확신의 메보가 그룹마다 있어서 그친구가 멱살잡고끄는노래가 많았다 ㅋㅋㅋ

[익인3]

전 본진 8명 이상 다인조였는데 메보 둘이서 절반넘게 부름 ㅋㅋㅋ쿠ㅜ

[익인4]

제아노래 90퍼이상 김동준이 부르는거 생각남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 동준..

[익인5]

어제 향수 뿌리지마 봤는데 진짜ㅋㅋㅋㅋㅋ

[익인6]

ㅇㄱㄹㅇ ㅋㅋㅋㅋ 니엘 들어가고 니엘 나옴ㅋㅋㅋㅋ

[익인7]

ㄹㅇ 내 최애 데뷔 초반에는 거의 파트 없었음..ㅋㅋㅋ

[익인8]

ㄹㅇ 내 본진 데뷔초에는 파트 없는 멤이 실력 키워서 나중엔 자기가 제일 많이 할거라고 선언하니까 메보가 자기도 힘드니까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이걸로 뒷말도 없었고 엄청 유쾌했었음

[익인9]

ㅋㅋㅋ 비주얼멤은 한 소절 읊고 들어가고 그랬음

[익인10]

그래서 틴탑 술게임도 있잖아 ㅋㅋㅋㅋㅋㅋ

[익인11]

2세대땐 진짜 탈아이돌급 멤이랑 보컬무능멤 한그룹에 다 있었음ㅋㅋㅋ

[익인12]

그땐 메보는 ㄹㅇ 탈아이돌급 많아서… 다들 파트배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2]

대신 무대대형 같은 건 비주얼이나 춤멤 살린다고 메보는 뒤에 빠져서 라이브하는 경우도 있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