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목소리 듣는데 갑자기 참았던 눈물 터질뻔해서 겨우 말림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목소리라 그런가
목소리 자체가 워낙 맑고 예쁘고 다정해서 그런가
그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뭔가 위로 되는 느낌인데
평소엔 그냥 노래 짱좋다 ㅋㅋㅋㅋ 하고 들었는데
오늘 따라 와닿는 게 깊이가 남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