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이 있었을 때 그 멤버 사랑하는 팬들은 본인 심정이 어떨 지 도저히 가늠이 안 되니까 보고싶다는 말조차도 함부로 못 하고 괜찮아질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며 멀리서 응원해줬었는데
소속사라는 게 멤버를 저렇게 취급했다는 게 너무 열 받고 저 글자 하나하나가 너무 혐오스러워서 쳐다보기도 싫어
그 멤버가 우리 팬들에게 어떤 존재인데 지들이 뭐라고 저런 취급을 하냐고
다 떠나서 사람 된 도리로서 저러면 안 되는 거잖아
진짜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눈물도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