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에서 하이브로 공개서한 보낼 때 내가 내용에 좋은 업계 선배들이 아직은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적었거든
혹시나 공개 서한을 읽어볼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나 하이브 소속 직원들이 부당함과 부조리에 대해서 목소리 내주길 바라는 마음에...
인티에서 평론가인가? 어떤 변호사인가? 타아티스트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순간이 오면 우리 애들 상황도 빠르게 좋아질 거라고 그랬던 걸 내가 보기도 했는데(정확하지는 않음 그냥 그 글의 늬앙스가 그랬음)
오늘 버니즈라는 팬덤 만들어진지 2주년이거든 ㅎㅎ
울컥하네...
제발 우리 애들이 원하는 대로 흘러갔으면 좋겠고 빨리 이 모든게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