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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적재가 가을 감성을 담은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적재는 오늘 29일 정규 3집 앨범 ‘클리셰(CLICH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3년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로 이적한 이후 발매하는 첫 신보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가을 계절에 잘 어울리는 외롭고 쓸쓸한 감정과 적재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 감성을 총 12곡의 노래로 담아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리워’, 서브타이틀곡 ‘나의 시’ 2곡과 ‘Cliche’, 'Rebound', ’밤이 오면‘, ’발자국‘, ’Bittersweet’, ‘나의 고백’, ‘그리워(Acoustic Version)’, ‘낮잠’, ‘View (2024)’, ‘Farewell’ 10곡의 수록곡들이 수록되었다.
적재는 오는 11월 9, 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CLICHE’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적재의 정규 3집 앨범 'CLICHE'는 오늘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어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