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와 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있지의 미주투어를 언급하며 "저희 아들이 시애틀 공연을 보고 왔다. 아들이 믿지(있지 팬덤명)다. 이틀 했는데 다 갔다 온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태균 아들은 있지를 보러 스튜디오까지 찾은 상황. 김태균이 "저기 있다"고 가리키자 유나는 김태균 아들 이름을 부르며 "너무 고맙다"고 인사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있지는 지난 1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GOLD'(골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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