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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뉴스1 취재 결과, 공민정인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최근 배우 장재호와의 결혼, 차기작 '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판타지오와 동행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공민정은 2012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출연 예정이다.
또 공민정은 오는 12월 5일 KBS JOY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차기작으로 결정. 모든 것을 엑셀로 문서화하는 파워 J형 신도시 워킹맘 '최하나'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