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이거 무슨 뜻이야?

민희진 사내이사는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하이브에 기회를 한 번 더 준다고 봤다, 그냥 꺾는 건 힘드니까, 이렇게라도 한번 꺾이면 자존심 때문에 못 받아주는 거라고 받아줄 수 있지 않냐? 제 결백함을 드러낼 수도 있다"라며 "누가 이런 데 돈을 쓰냐? 내가 미쳤으니까 이렇게 하지, 저같이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돈이 있어도 피곤하고 짜증 나는 일이라서"라고 주장했다.

기회를 더 준다? 

한번 꺾이먼 자존심 때문에 못 받아주는 거라고 받아줄수 있지 않냐? 

이게 무슨뜻인지 설명 좀

[익인1]

어디서 봄??

[글쓴이]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76157?sid=103

[익인1]

모르겠네 아마 영상으로 앞뒤 상황 봐야알둣

[익인2]

기사 원본 좀

[글쓴이]

ㅇㄷ

[익인2]

영상에서는 그렇게 말 안한걸로 들었는데 일단 이번 가처분 소송이 하이브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했어

[글쓴이]

뭔 기회?

[익인2]

뭔기회라니 ㅋㅋ 민희진이 봐주는 기회요

[글쓴이]

2에게
?? 뭘 봐줘?

[익인2]

2에게
이제 권리 행사 하겠다는거임

[글쓴이]

2에게
한번 꺾이면 이건 뭔데?
그리고 권리행사하겠다는건 무슨 권리?

[익인7]

글쓴이에게
아 텅텅인가 책좀읽어라

[글쓴이]

7에게
그래서 꺾이면의 주어가 뭐고 받아주는거의 주어가 뭐냐고ㅋㅋㅋㅋ 내가 무당도 아니고 뭐 어떻게 알앜ㅋㅋ

[익인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안알랴줘 >< 수능 지문이라고 생각하고 풀어봥

[익인2]

글쓴이에게
(내용 없음)

[익인3]

화해하자고 손내밀었을때 얘기아닌가

[글쓴이]

아니 이번 가처분 얘긴데 기사 읽어보면
링크걸었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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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어가 뭔데? 꺾이는건 누구고 받아주는건 누구?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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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언제 주어가 뭐라고 했어? 나는 진짜로 모르겠다니까! 니가 답해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그럼 뭔지 니가 말을 해보라고

1. 민희진이 한번 꺾이면 하이브가 자존심 때문에 못받아들이던거 받아들일수도 있지 않은가?
2. 하이브가 한번 꺾이면 민희진이 자존심 때문에 못받아들이던거 받아들일수도 있지 않은가?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여기 내글이니까 니가 나가면 돼요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냅다 욕박는거 웃겨버려

[익인12]

글지우고 꺼져 답정너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니까 가처분 걸면 하이브가 자기한테 와서 그냥 복귀해달라고 할줄 알았다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여기서 아무도 못알아들은거 같은데?

[익인8]

너 빼고 다 알아

[글쓴이]

8에게
그니까 꺾이는 주체와 받아들이는 주체가 뭔데요?

[익인8]

글쓴이에게
꺾이는 애 : 악플 18000장 쓴 하이브
받아들이는 애 : 하이브의 죄악 전부 다 안 까고 아직 봐주고 있는 민희진

[글쓴이]

8에게
아 그니까 자기가 가처분 승소할줄 알고 걸었구나? 하이브 한번 꺾어서 기회 한번 주려고ㅠㅠㅠ 근데 입구컷당해버렸네 어떡해

[글쓴이]

글쓴이에게
'이게 될까?' 했던 거다, 사실 된다는 예상은 안 했다, 변호사들도 '이런 전례가 없다, 이런 소송을 안 한다' 하더라, 거의 뭐 승소 확률을 애초에 10~20% 봤다"라고 밝혔다

근데 앞에서는 안될줄 알았다는데?

[익인2]

니가 못알아들음 영상 보고 오던가 30분 부터

[익인2]

알바야 가라

[익인6]

머리 텅텅이네

[익인9]

아방아방🥰

[익인10]

니가 답해봐! < 이러고 앉았노 그런 삶이니?

[익인11]

내가 정리를 잘하진 못하겠는데
내가 느낌 건
첫 가처분 때 공식 땅땅 민희 진이 승소함
근데 이번 가처분은 어차피 질 거 알지만 본인은 떳떳하니까 그냥 끝까지 던진 거야
결국 각하(판단 보류) 나왔으니 본인들이 이긴척하고 있잖아
패소 때는 자존심 땜에 못 받아들인 거 하이브가 이제 우리가 이겼기만(멍멍이 소리지만) 다시 대표로 만들어 줄게 이럴 명분을 주는 거지

이런데도 안 한다? 주주간계약 땜에 대표 승인 안 하면 본 소송에 민희진이 너무나도 유리함

[글쓴이]

아 하이브한테 기회주려고 각하될것까지 미리 다 계산해서 가처분을 건거야?

와 진짜 천잰데?

[글쓴이]

어차피 질 거 알지만
(신청취지를 두번이나 변경하며)

[익인11]

소송이 장난이야? 질거 알지만 이길려고 전투적으로 임하지 바보냐?
그러니 안졌지 ㅋㅋㅋㅋㅋ 기각이 아니고 각하나왔답니다
뭐하나 걸려라 말꼬리 잡을 열정으로 법 공부나 좀 해 ㅋㅋㅋㅋㅋ

[글쓴이]

일부러 각하되어서 하이브한테 기회주려고 신청한거라며? ㅋㅋㅋㅋ 근데 왜 전투적으로 임해?

[익인11]

하이브 패소한 첫 가처분 소송이랑 똑같은 말 앵무새처럼 하고
거물급 전관 부장판사를 추가 선임해서 기각 못받아낸게 얼마나 한심한 줄 알길

[글쓴이]

이니 판사가 신청의 이익이 없다고 입구컷시켜버리는데 기각을 어떻게 받아요ㅋㅋㅋㅋ

[익인11]

글쓴이에게
일부러 각하되어서 하이브한테 기회주려고 신청한거라며?
-이런 말이 어딧니?
이니 판사가 신청의 이익이 없다고 입구컷시켜버리는데 기각을 어떻게 받아요ㅋㅋㅋㅋ
-너가 말하고도 웃기지? 풉 ㅋㅋㅋㅋㅋㅋㅋ +50억 거품속으로 꾸르르르르르

[글쓴이]

11에게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50억은 뭔소리야?

[익인13]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