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사랑 받고 사는 공인이면 죄를 짓지 말고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이면 떳떳한 사람인가 되돌아봐
학폭, 음주, 연애사, 빚투 등등 완전 지극히 사적인 얘기
너무 피곤해 죽겠다..
요즘 ㅎㅇㅂ 같이 연예계 언론플에이도 늘어나고
예능에 잠시 출연해서 뜬 일반인도
절반은 안좋은 이슈 몰고 오는 듯
나는 엄청 평범하게 살아왔고 까일 흑역사도 없지만
좋은 기회가 와도 대중 앞에 나설 자신 없음
혹시 나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나 잘 안맞았던 사람이 있었을까봐 걍 쫄림
근데 문제 있는데도 나오는 사람들은 뭐냐 진짜
옛날에는 누가 이랬대 저랬대 하면 재밌었거든
이제는 개개개 피로함ㅠㅠ
아니다.. 커뮤하는 내가 잘못임
연말까지 커뮤 안들어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