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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타이틀곡 'NALLINA'(난리나)로 컴백한다.
JYP는 10월 31일 0시 공식 채널에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NEXZ의 미니 1집 'NALLINA'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NALLINA'를 필두로 'HARD'(하드), 'Next Zeneration'(넥스트 제너레이션), 'Eye to Eye'(아이 투 아이), 'Keep on Moving (Korean Ver.)'(킵 온 무빙 (한국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과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 'Z Side_241008 (CD Only)'(지 사이드)가 수록된다.
신곡 'NALLINA'는 NEXZ만의 새로움으로 세상에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자신감을 담은 노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비롯한 여러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국내외 유수 작가진도 힘을 보탰다. 멤버 토모야, 하루, 휴이는 3번 트랙 'Next Zeneration'의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NEXZ는 트랙리스트 공개에 앞서 30일 0시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오픈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눈에 확 띄는 컬러와 은빛으로 반짝이는 앨범명이 돋보이는 이미지가 NEXZ의 통통 튀는 Z세대 에너지를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가을 가요계 신선한 파동을 전할 NEXZ의 새 앨범에 기대가 모인다.
NEXZ의 데뷔 첫 미니 앨범 'NALLINA'는 11월 1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