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과 이수민은 8개의 에피소드 중 6편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셰어하우스’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북촌아파트 504호에서 합숙생활을 시작한 ‘선영(임나영)’과 먼저 입주해 살고 있던 ‘나희(이수민)’의 묘한 신경전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임나영과 이수민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나영과 이수민은 ‘배성재의 텐’에서 인기 코너로 사랑받고 있는 미스터리 라디오 추리게임 ‘넉까지 마피아’ 코너에 출연해 배성재, 넉살과 함께 공포감 가득한 ‘4분 44초’ 이야기부터 예능감 넘치는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하며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셰어’할 예정이다.
임나영과 이수민이 출연하는 ‘배성재의 텐’은 바로 오늘 10월 31일(목) 유튜브 '에라오(에스비에스라디오)' 채널을 통해 녹음 전과정이 생중계 되며 네이버 치지직·카카오TV에서도 볼 수 있다. 본방송은 11월 3일(일) 밤 10시부터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한편 ‘4분 44초’는 11월 1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싱글리스트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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