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이 감독과 강지영은 오는 11월 7일 제1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홍보대사는 배리어프리영화를 대중에게 알리고 배리어프리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해마다 영화인들이 배리어프리영화의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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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과 강지영은 개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2025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와 함께 관객 홍보대사도 영화제 개막식에서 함께 위촉된다.
올해에는 8개 부문 39편의 최신 장, 단편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개막작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가 배리어프리버전으로는 처음 국내에 공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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