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일이
준일이 엄마
베드로
봉선화
그래 뭐..준일이는 스타디움 사람들이 아이(서이경 딸)의 존재를 알게된 계기라 치자 베드로 봉선화는 진짜...왜 넣은지 모르겠음 그냥 마지막에 둘이 도피한 거 밖에 기억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