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의 ‘HAPPY’가 2개월 연속 지니뮤직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HAPPY’는 10월 지니일간차트 1위를 19일간 점령하기도 했다.
밴드음악으로 최고의 사랑을 받은 데이식스는 TOP10내 지난 앨범수록곡 ‘Welcome to the Show’(3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4위), ’예뻤어’(6위)를 진입시켰다.
한편 데이식스는 올해 지니뮤직 월간차트 TOP10내 최다곡을 올린 유일한 아티스트로 꼽혔다. 4월 월간차트TOP10내 데이식스의 2곡(예뻤어 5위,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10위)이 진입했고 9-10월 월간차트TOP10내 데이식스의 4곡(HAPPY, Welcome to the Show,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이 오르면서 팬들로부터 그간 출시한 다수앨범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2위는 걸밴드 QWER의 ‘내이름 맑음’이 차지했다. 이 노래는 전월대비 191계단 상승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어 ‘고민중독’(7위)도 팬들에 꾸준히 사랑 받았다.
5위는 걸그룹 에스파의 ‘Supernova’가 차지했다. 10월 새롭게 출시된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노래 ‘UP’은 월간차트 8위에 올랐다. 9위는 전월보다 1계단 상승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가 차지했다. 10위는 걸그룹 뉴진스의 ‘How sweet’가 랭크됐다.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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