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민희진 키즈들에 대한 기대치, 디자인에 대한 부분이 보장
크림슨하트 세계관 연결을 이 팀으로 생각함
->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문장임
근데 갑자기,
이 팀이 ‘잘 나와야‘ 그에 대한 대립항으로 르세라핌이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데 긴밀하게 상호 보조를 맞추며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아쉽긴 함
이 부분 그냥 뉴진스가 성공해야 르세라핌이 시너지를 얻는다, 는 문장으로 해석할 땐 어색한 게 좀 있음 이미 앞에 디자인적으로 기대감을 얻는다, 크림슨하트를 이 그룹 세계관으로 생각한다면서 긍정적인 평을 했는데 난데없이 이 팀이 잘 나와야 르세라핌이 시너지를 얻고 무엇보다 ‘상호 보조를 맞추며 갈 수 없는 상황이 아쉽긴 함’ 이 대목이 좀 이상함 말 앞뒤가 안 맞음
내가 볼 땐 ’잘 나와야‘ 한다는 뜻이 이 팀의(정확하게 말하면 프로듀서 민희진) 태도 말하는 거 아닐까? 민희진이랑 제작 단계부터 충돌이 많았잖아 그래서 이 팀이 자신한테 ‘잘 보여야‘ 나중에 이 팀으로 인해 르세라핌이 시너지를 얻고 서로(하이브랑 민희진) 상호 보조를 맞추며 갈 수 없는게 아쉽긴 함
이렇게도 보여
그러니까 걍 르를 띄울 수 있게 니네들이 납작 엎드리면 좋을 텐데 아니어서 아쉬움 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