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이가 빛나 탓하니까 대화 흐름이
내가 검사 구형대로 판결 때렸으면 이런 일 없었을 거 같냐
>>적어도 피해자랑 피해자 가족이 법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을 거다 판사님 판결은 2차가해다
법대로 판결한 나 말고 법을 원망해라 그동안 이런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은 셀 수 없이 많고 사람들은 끔찍한 범죄와 솜방망이 같은 처벌에 분노하지만 죽은 사람은 모두에게서 잊혀진다
이런 식이었단 말임?? 근데 오늘 다온이가 세상은 저희를 잊었지만 법은 저희를 버리지 않았다는 걸 이 법정에서 보여달라 말하고 빛나는 피해자와 피해 유가족이 용서하지 않은 죄는 법 또한 용서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함
진짜 개좋은 거 같음 이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