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FT아일랜드는 GMF2024 공연 초반에는 특별한 언급없이 라이브를 진행했으나, 공연 말미 보컬 이홍기가 "XX 억울하고 XX 세상이 억까하는 기분이었는데, 죽을 때까지 음악하겠다"라고 말해 이번 논란에 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현장의 관객들은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떼창을 보내는 것으로 화답하며 이홍기와 이재진를 응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30/00032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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