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2일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센터 메인 홀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리센느는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멋진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YoYo’(요요)를 통해 데뷔를 하고 ‘SCENEDROME’(씬드롬)으로 향기를 남길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앞으로 남길 향도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상을 주신 만큼 항상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RESCENE(리센느)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팬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뿌듯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리센느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혔다. 리센느는 떠오르는 K팝 루키에게 주어지는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수상 후 리센느는 ‘Pinball’(핀볼), ‘LOVE ATTACK’(러브어택) 무대를 선보이며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를 빛냈다. 리센느 멤버들은 숙련된 무대 매너로 호응을 끌어내는가 하면, 유연하면서도 깔끔한 춤선을 발휘해 K팝 루키만의 신선함과 청량한 매력을 뿜어냈다.
리센느는 최근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을 발매, 더블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어택)과 ‘Pinball’(핀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LOVE ATTACK’(러브어택)은 발매된 이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한국 차트 1위를 기록, K팝 루키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를 빛낸 리센느는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 발매 후 대학축제를 비롯한 여러 무대를 통해 팬들을 가까이 만나고 있다.
bnt뉴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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