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2인자 바엘이 후계무새잖아 유스티티아 많이 아끼고
근데 자기도 점점 혼란스러운 거지 뭔가 가슴이 이상하고 어쩌면 사랑일까 싶고 자기도 모르게 유스티티아 지옥으로 돌아오게 할 계획 짜고 있고
근데 사랑을 느끼는 건 악마에게 금기나 마찬가지잖아 그래서 자기도 괴로워 하는 거지
은근히 다온이랑 대립각 세우다가 다온이 앞에서 눈물 난 거 들켜도 재밌겠다^^ㅎ
이렇게 하면 완성된 빛나다온 러브라인에 맛도리 고명이 생겨서 스토리라인이 흥미진진해지지 않을까
지옥판사는 생각할수록 새로 창조할 수도 있는 먹거리(?)들이 많네...🤭 오타쿠는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