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형이랑 처음 만나서 있던 모든 추억들이 아직도 저에게는 가끔씩 새록새록 피어오릅니다.
— UNNAME (@official_unname) September 17, 2024
그 추억들이 어떨 때는 저에게 다가온 꿈과 희망이기도 하면서, 어떨 때는 힘들어도 서로를 보며 일어날 수 있었던 기적이기도 하고, 동시에 넘어지고 울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버팀목이었던 것… pic.twitter.com/YatUTE4OQM
[#민수]
— UNNAME (@official_unname) October 31, 2024
내 동생 수혁이 생일 축하해 😍
10월 31일은 수혁이가 태어났다고 해서 유령들이 축하해주러 나오는 날인가 보다 ☺
그거 알아? 수혁이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것이 굉장히 많아! 맨날 내 말에 크게 웃어줘서 고맙고 나 항상 챙겨주는 것도 고마운데, 가장 감사한 건 걱정 고민 있을 때마다… pic.twitter.com/O9wdAJLIT3
이렇게 생일 때마다 장문으로 편지를 써주는데 내가 더 감동받고 위로 받음,,,
내용도 너무 감동인데 글은 진짜 왜이렇게 잘 쓰는 거야
진짜 너네 우정 뽀에버다...
평생 행복하게 살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