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와 유나는 화보에서 ‘타임스퀘어 태비백,’ ‘브루클린 숄더 백,’ ‘엠파이어 캐리올 백’ 등으로 구성된 뉴욕 시리즈를 포함한 가을 시즌 아이템과 함께하며 있지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막내 유나와는 다른 모습인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타임스퀘어 태비백은 코치의 아이코닉한 태비백을 퀼팅 워시드 나파 가죽으로 제작, 코치 시그니처 하드웨어로 아이코닉한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루클린 숄더 백과 엠파이어 캐리올 백 역시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 세 제품 모두 코치가 탄생한 도시, 뉴욕과 그 대표 명소를 오마주해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유나는 더블유 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W ASMR’ 콘텐츠를 통해 요즘 젠지 세대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가방 꾸미기에도 도전했다. 엠파이어 캐리올 백을 코치 행택을 포함한 다양한 모양의 키링 및 아이템으로 꾸미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싱글리스트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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