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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스트리트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는 브랜드 모델 세븐틴 호시와 함께 만든 라이선스 상품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상품은 호시가 로고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특별하며, 아크메드라비 매니아층들에게 색다른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호시가 직접 로고 제작에 참여하여 발매 전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호시가 직접 손글씨로 아크메드라비 로고를 썼으며, 해당 손글씨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아크메드라비는 호시의 통통 튀는 매력을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호시의 손글씨를 최대한 활용했다.
라이선스 컬렉션은 소재와 핏에 집중하면서, 캐주얼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베이스로 하여 F/W 시즌에 색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모델을 모티브 한 호랑이 아트웍과 손글씨가 함께 디자인된 반팔티와 후드티 2종이 발매해 단독은 물론 자연스러운 레이어드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지난 9일 24 F/W 발매 이후 아트웍 상품이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호시가 직접 로고 제작에 참여한 이번 라이선스 상품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선스 상품은 국내외 온∙오프라인 한정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