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투어인가 외국 지하철역에서 버스킹한 영상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버스킹 거의 첨인데도 두려운거 이기겠다고 도전한다면서 혼자 노래부르는데 진심으로 노래 부른다는게 저런거구나싶었음 ....그때 지하철역이고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도
지금은 몇년간 현생때매 덕질 아예 쉬었는데 요즘도 노래 저렇게 부르는거 보고 먼가 울컥하더라 탈케해도 이런 감정 느낄수 있구나 싶어서 새벽에 적어봄 앞으로도 멀리서 꾸준히 응원할거 같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