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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왔다 내 도파민…장동민-홍진호→충주맨 '피의 게임 시즌3' 메인 포스터 공개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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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가 플레이어 18인의 강렬한 눈빛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15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지능 서바이벌이다.

앞서 명불허전 브레인, 자타공인 정치꾼, 예측불허 럭비공 캐릭터들의 특색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로 각 플레이어들의 생존 전략과 각오, 목표를 전하며 생존 전쟁의 서막을 올린 상황.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플레이어 18인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도 공개돼 피식자와 포식자 사이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예고했다.

특히 포스터 중심에 선 생존 전쟁의 선봉장 장동민과 홍진호의 결연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플레이어가 경외하는 대상임과 동시에 가장 제거하고 싶은 위험인물로 꼽히는 두 사람이 이번 ‘피의 게임 3’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서바이벌 레전드의 진가를 입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두 사람의 뒤를 빼곡하게 채운 플레이어 16인의 각양각색 온도 차도 심상치 않다. 플레이어들의 중심에 선 김경란을 비롯해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가 장동민, 홍진호를 잡아먹는 포식자가 될지, 잡아먹히는 피식자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피의 게임 3’ 제작진은 “플레이어분들 모두 각 분야의 톱을 찍고 오신 분들이라 생존 방식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풍성할 것”이라며 “플레이어분들의 활약을 보시며 이들 중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진짜 ‘피의 게임’ 마인드를 장착한 사람은 누구일지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생존지능 상위 1%들의 가장 잔혹한 게임이 시작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15일(금)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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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충주맨도 나오는구나 ㅋㅋㅋ
헐 충주맨도 나오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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