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의 아버지가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신지는 "이 기타 연주를 빽가 아버지가 해주셨다. 우리한테도 큰 힘이 된 부분이었다. 나는 사실 나중에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이번 노래 장르랑 잘 어울리기도 했고, 기타 사운드가 중요한 노래였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아버지가 녹음했을 때 갔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빽가는 "멤버 둘은 스케줄이 있어서 나 혼자 갔었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은 "페이는 얼마나 드렸냐"라며 궁금해하자, 빽가는 "대표님이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정확하게 다른 세션 분들과 똑같이 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빽가는 "내가 더 드리긴 했지만, 우리 아버지라고 해서 같이 앨범을 내는데, 그 돈을 그렇게 쓸 수 없었다"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아버지한테 되게 냉정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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