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궁금해져서 원작 읽기 시작했거든
무지하게 길어서 고민하다 시작했는데 초반인데도 재밌네
근데 이거 안보현이 하긴 하는거야? 김선호 한다했다가 안보현한다했다가 결국 안보현도 안한다는 말 있는거 같아서
아예 엎어진건가
그러기엔 재밌어서 아깝다
박보검이 또 할 일은 없으려나
구르미때 이영세자 진짜 잘 어울렸는데 이것도 읽다보니 박보검 잘 어울릴거 같은데
나 이거 읽으면서 박보검 김유정으로 상상하며 읽으니 더 재밌음
둘 다 성인이라 더 잘 찍을 수 있을거 같아서 둘이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둘이서 또 해주면 좋겠다 싶은데 그럴 일 없겠지?
박보검 김유정 팬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