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빅뱅 노래 들으면서 자라왔고
토요일 저녁에 가족들이랑 무한도전 보는게 참 좋았는데거기에도 지디가 자주 나와서 좋았고 특히 가요제는 매년 기다리면서 봤음
또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는 것도 수없이 보고…
너무 어릴때부터 지디를 매체에서 봐왔어서 그런지
내가 듣던 노래들, 좋아했던 예능, 그 당시 유행이었던 패션 모두다 어디 하나 지디가 빠진 곳이 없었어서 그런지
괜히 정이 많이 가고 그럼ㅋㅋ큐ㅠ
평상시에는 잊고 살다가 이번 컴백 하면서 느낀건데
한 번도 돈 쓰는 팬인 적은 없었지만 나한테 결코 작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아닌 것 같음
또 연예인은 겪어보지 않는 이상 모르지만 무의식중에 지디는 좋은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늘 들어… 그랬으면 좋겠음ㅠㅋㅋㅋㅋ
아무튼… 지디 정규 얼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