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15l

[정보/소식] 강동원 열애설·마약루머에 "화 많이 나”, 로제 솔직고백에 "넌 최고야” 응원 봇물[MD이슈] (종합) | 인스티즈 

https://naver.me/Ixs6tKZo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로제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로제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페이퍼'와 신곡 'APT.'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제는 지난해 16살 연상의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에 이어 중국발 마약 루머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4월 일부 네티즌은 두 사람이 같은 목걸이, 아우터 등 '커플템'을 착용하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나란히 참석했던 점, 패션계 모임 인증 사진에 등장한 점 등을 근거로 열애설을 퍼뜨렸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하지 않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중국발 마약 루머에 대해서도 YG는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법적대응을 알렸다.

로제는 인터뷰에서 "20대는 매우 취약하고, 혼란스럽고 삶에 대해 화가 많이 났던 시기"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 악플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로제는 밤늦게까지 스크롤을 하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이 때문에 때때로 “내 머릿속으로 들어올 악플”의 토끼굴에 빠지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곧 발매되는 음반에 수록된 한 곡은 그런 시간을 보낸 후에 쓰여졌다.

그는 “제가 온라인 세상에 얼마나 취약하고 중독되어 있는지, 사랑받고 이해받고 싶어 하는 갈망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역겹도록 취약하고 솔직해서 사람들이 제가 이런 감정을 겪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곡을 쓰기로 결심했는데, 저는 그런 제 자신이 싫었다. 오히려 제가 감추고 싶은 부분이기도 했다. 인터뷰할 때도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인 것 같다. 하지만 모든 단어, 모든 댓글이 저를 무너뜨린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저를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더 솔직하고 열린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의 인터뷰가 공개되자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터뷰 내용도 너무 좋던데 12월 6일 정규앨범 너무 기대돼”, “너 최고야”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로제는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8위로 진입하는 등 글로벌 열풍을 이끌고 있다.

그는 K-컬처를 향한 관심이 높아진 현상에 뿌듯함을 나타내며 "사람들이 점점 더 한국 문화에 관해 배워 나가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 한국 문화는 가장 흥미로운 문화 중 하나다. 한국 문화를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기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익인1
기레기들 진짜… 제목 뭐라는 거야 개빡치게
9일 전
익인2
왱?
9일 전
익인1
인터뷰 내용읽어보면 강동원 관련 전혀 아닌 좋은 내용인데 제목 어그로가 너무 심해서
9일 전
익인4
22... 제목 어그로 무슨 일
9일 전
익인3
You never know 생각난다... 행복만 해ㅠㅠ!!
9일 전
익인5
아 제목 뭐임
9일 전
익인6
제목 어그로 뭐냐.. 기자라면서 문맥 너무 이상함
9일 전
익인7
인터뷰에서 루머 언급한적 없는데 기자는 루머를 직접 써주는구나…
9일 전
익인9
기자라는 사람이 내용의 핵심인 제목을 저따위로 쓴다고..? 어그로 끌려고 진짜 앞뒤 안 맞게 막 갖다 붙이는구나..
9일 전
익인11
저 인터뷰를 하고선 제목을 저따위로 짓다니..
9일 전
익인12
기분나쁘네 실명언급해서 또 기분 잡치게하네 로제좀 냅둬
9일 전
익인14
제목 ..
9일 전
익인15
아 뭐야 제목 어그로 오지네
9일 전
익인16
로제 그만 괴롭혀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단독] 더보이즈, MC몽 품에 안긴다…11명 전원 원헌드레드와 계약 도장 '쾅'264 9:0325019 8
드영배남연들 비제이 진짜 많이 만난다...136 13:4914445 0
방탄소년단 📢오늘 낮 2시 진 타이틀곡 'Running Wild' 발매 삐삐 💜 79 8:321747 27
성한빈 한빈이 마마 오프닝 72 8:473122 29
더보이즈 평생 더보이즈 할 더비 여기로 모여라❤💊 56 10:371094 9
 
더보이즈 입덕 위기인데요.. 구해주세요10 11.06 20:35 174 0
엠씨몽 최고히트곡은 서커스일까 죽을만큼아파서일까?2 11.06 20:35 59 0
멜뮤 못가려고 kgma 잡았나봐...1 11.06 20:35 134 1
마플 예쁜 컨셉도 아닌데 이렇게 비슷해도 되나5 11.06 20:34 358 0
3세대 비주얼 멤버들 솔로에 꽃은 필수인가봐4 11.06 20:34 806 0
더보이즈 선우 이 챌린지 좋아해 ㅋㅋㅋ 트리플에스2 11.06 20:34 314 0
내 얼굴픽들 잘생겼지2 11.06 20:34 89 0
요새 티베든 중나든 왤캐 배송지변경이 없지??7 11.06 20:33 70 0
지디 두번째 소속사 일한다10 11.06 20:33 1107 1
트레저 이 노래도 좋은데 11.06 20:32 67 0
오늘 멜뮤 대기 몇번대까지 잡았어?10 11.06 20:32 244 0
명재현씨 릴스 한번 봤다고 계속 나옴2 11.06 20:32 115 0
제베원 보플 때 데뷔조 예상 글들 보면 흥미롭다3 11.06 20:31 726 0
카디비 연설 멋있다2 11.06 20:31 111 0
아니 진짜 멜뮤 성공한사람들 리스펙함 와씨 11.06 20:31 83 0
미디어 온앤오프 2025 SEASON'S GREETINGS 'MYSTERY CODE' Teaser..1 11.06 20:31 56 3
QWER도 시상식에서 상 많이 받을것 같은데 11.06 20:31 124 0
헤이즈 신곡 나와서 듣는데 11.06 20:30 53 0
앤팀 노래중에 드롭킥,青嵐 같은 노래 혹시 더 있을까?4 11.06 20:30 84 0
원필 ㅠㅠㅠㅠ 멤버들 솔로 촬영할 때 응원가는거 너무 따수워ㅠㅠㅠㅠㅠㅠㅠ🥹🥹4 11.06 20:30 19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