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위키드'는 개봉주 양일간 국내 더빙 캐스트들의 무대인사를 확정해 화제를 모은다. 먼저 21일에는 더빙 캐스트 공개 시점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예비 관객들의 반응을 뜨겁게 달군 뮤지컬 배우 박혜나, 정선아, 고은성, 정영주, 남경주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2일에는 더빙 캐스트로 작품에 참여한 리베란테 정승원, 진원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21일, 22일 무대인사 모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6일 예매 순차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SNS 및 극장별 홈페이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키드'는 20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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