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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귀지는 파면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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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었어.....?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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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파면 어케? 꽉막혀있는데
14시간 전
익인6
자연스럽게 빠져나옴
14시간 전
익인2
파면 안된대!ㅇㅇ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든 아니면 그냥 두라더라구 염증 생기면고생한대
14시간 전
익인3
저절로 떨어져 정 안되면 병원에서 해줌
14시간 전
익인4
나 한때 열심히 파고 다녔다가 고생해봐서 알어...
14시간 전
익인5
웅 이비인후과 가서 제거 받는데 의사선생님이 얘기해주더라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두라고 적정량의 귀지는 고막을 보호해준다 불편하면 병원 오라고 함
14시간 전
익인7
아 그래? 난 처음 알았네
14시간 전
익인8
ㅇㅇ 귀파다가 염증이랑 곰팡이 생기는 사람 많음 한번 시작하면 낫기도 오래 걸려
14시간 전
익인9
웅 건드리면 안 돼 귓속 진짜 예민함
14시간 전
익인10
건드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참을 수 없어서 그냥 팜...
14시간 전
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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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익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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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익인42
44..
10시간 전
익인43
55 난 방금도..
10시간 전
익인47
6...
10시간 전
익인56
7.. 다행히 아직 염증 난 적은 읎다
2시간 전
익인62
8 참기가 어려워ㅠㅠ
1시간 전
익인63
999 난 그래서 면봉에 과산화수소 묻혀서 살짝 닦음
1시간 전
익인67
1010…
1시간 전
익인73
11...
28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2
젖은 귀지는 어떻게 살라고.....
13시간 전
익인57
병원가야지ㅋㅋ
2시간 전
익인13
실제로 경험해봄 알아서 빠지더라ㅎ
13시간 전
익인14
ㅇㅇ 깨끗히 관리한다고 씻을때마다 귀 정리하다가 결국 탈나서 병원가서 혼나고 온 이후론 절대 손 안돼
13시간 전
익인16
근데 가려움 어케 안파지
13시간 전
익인17
근데 부스럭 소리나지않나 그래도 냅둬야 하나?
13시간 전
익인18
참다가 기름진거 같으면 한번씩 파줌 이건 못 참겠드라
13시간 전
익인46
22222
10시간 전
익인19
킹치만 간지러워
13시간 전
익인20
나 진짜 샤워하고 매일매일.팔 때 동네 이비인후과 단골이웄움
13시간 전
익인21
고생해봐서 알지만... 최대한 참다가 판다
13시간 전
익인22
응 근데 귀지 너무 많으면 옆에서도 귀지가루가 보이니까 창피하기 싫어서 그냥 파;
13시간 전
익인23
염증생기면 진짜 고생한다,,, 귀에 곰팡이 피면 지옥이야
13시간 전
익인24
잘못파서 중이염 외이도염 걸리면 사랑니 버금가는 고통을 맛볼수있음...ㅎㅎㅎ
13시간 전
익인24
귀가 너무 부으면 씹는것도 못하고 입벌리기도 힘들다는걸 경험해볼수있어ㅎㅎ
그러니까 얘들아 귀는 절때 파지 말자..특히 습한상태거나 젖어있으면 더더욱!!!!
13시간 전
익인25
귀내시경으로 보면 짜릿해
13시간 전
익인26
나도 그냥 이비인후과 감 혼자선 절대 안 파
13시간 전
익인27
..헐.. 난 엄마가 몇달에 한번씩 파주는데 ㄹㅇ 개에에에많이나옴 .. 난 너무 드러워서 파야돼
13시간 전
익인28
근데 안파면 더러워서 그냥 파.. 간지럽기도하고... 보기에도 더러움... 남들도 보일텐데... 걍 파고말지 ㅜ 대신 너무 자주는 안팜.. 아직까진 문제없었어..
13시간 전
익인29
빠지긴하는데 난 귀 간지러울때 간지러운 부분 긁으면서 슬쩍 파냄
알콜스왑으로 소독 -> 파기 -> 소독 -> 파기 이런다 ㅋㅋ
13시간 전
익인30
하지만 파고 싶은걸ㅜ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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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파는중에 이 글을 보았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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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젖은귀지라 파야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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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젖는겨?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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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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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아는데 팜 최대한 텀 길게하긴 하는데,,, 너무 간지러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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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파다가 외이도염 걸림 내 인생 최악의 고통이었음... 머리 귀 턱이 다 아파
12시간 전
익인35
샤워하고 귀 맨날 파는데..ㅠ
12시간 전
익인36
근데 너무 안파는것도 안좋아서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 가서 제거하는게 좋아. 그리고 샤워 후 면봉으로 파는게 제일 안좋아 절대하지마
12시간 전
익인38
샤워만 하고 나면 귀가 넘 간지러운데 ㅜㅜㅜ 참아야 하는건가 ??
12시간 전
익인40
난 일평생 그럿케 해왔는데.. 샤워하고 면봉으로 귓바퀴청소,,,,
11시간 전
익인61
바퀴는 ㄱㅊ
2시간 전
익인37
파다가 염증생김ㅜㅜ
12시간 전
익인39
목욕탕가면 끝나고 면봉으로 귀후비는거 국룰아니였냐고
12시간 전
익인41
나는 전에 남의 귀에서 귀지 보이길래 그거 본 뒤로 경악하고 주기적으로 귀 팜…
11시간 전
익인44
근데 너무 간지러워..
10시간 전
익인45
귀지많은 편이고 좀만 안파면 간지러워서 대신 참다가 진짜 간지럽거나 쌓였을때 샤워후에는 절대 안파고 귀안 말라있을때 면봉말고 귀지파는걸로 소독하고 파는걸로 합의봤어 스스로한테 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48
물귀지는 파야함.... 파지말래서 진짜 오랬동안 냅뒀더니 좀 더러운데 ㄹㅇ 귓구멍 막히는줄..;
10시간 전
익인50
샤워하고 면봉으로 파는 것도 안돼...?
8시간 전
익인55
그게 제일 안 좋은 거임
3시간 전
익인51
걍 잘 파면 됨 .. 나 아침 저녁으로 면봉 쓰는데 귀 검사하러 갈 때 마다 적당한 깊이로 잘 판다고 칭찬받음
6시간 전
익인53
간지러울때 파주면 시원하고 짜릿해
5시간 전
익인54
이글보고 팜...ㅎ
3시간 전
익인58
아니래 파도됨
2시간 전
익인59
알지만 참을수없는 쾌락임
2시간 전
익인60
샤워하다가 귀안에 물 들어가서 면봉으로 닦아내는데 그것도 안되요..?
2시간 전
익인64
귀지를 파면 안되는 이유가 이물질이 들어가서 그런데 사례중에 면봉 이물질때문에 질환을 얻은 사람도 있고 그래서 좀 무서움..근데 또 귀지 있으면 더럽다는 사람많아서 관리를 안 할 수 도 없음..나도 찝찝하기도하고
1시간 전
익인65
난 젖은 귀지라 절대 안 빠져...
1시간 전
익인66
알지만 팜..ㅎ
1시간 전
익인68
내가 그렇게 냅두다가 이비인후과 갔어….
1시간 전
익인69
귀지는 이비인후과 가야돼
1시간 전
익인70
알고있는데 못끊엉ㅜ
59분 전
익인71
근데 이거 왜 드영배 야?
58분 전
익인72
큰방부터 길잃 없어진 뒤로 여기도 없다고 보더라구 일상글 많이 올라와
36분 전
익인74
난 파야해 안 파면 꽉 막혀서 안들리는 지경까지감
22분 전
익인75
병원가서 파달라고하면 그것만도 해줘,,?
2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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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인생남주 말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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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귀지는 파면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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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러는데 변우석 까는 애들은 왜 그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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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34억 8000만원 배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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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팬이야 안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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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이유 변우석 기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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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문근영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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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이 생각하는 연기 가장 잘하는 배우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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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중국은 배우들 자기관리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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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직업이 연예인인 드라마 추천 해줘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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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놀아여 톡담회때 이제 눈썹정리 안할거라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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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닭강정 본 익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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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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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보고나서 우울감 느낀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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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나는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고 L은 다른 지방에 살면서 딱히 하는 일이 없었다. 취준생과 백수의 만남이었다. 그렇게 열악한 상황에도 나는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고 싶었나 보다(아무래도 특유의 외로움 때문이었겠지). 그런 결핍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하는 L과의 데이트를 기다리게 했고 나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갔고 배웅했다. 개인주의자에 가까웠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헌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건 이상적인 사랑의 모습이라고 믿었으니까.나와 L의 백수 상태는 쉽사리 바뀌지 않았기에 한동안은 나름 안정적으로 데이트를 이어 나갔다. 나는 어떻게 모아두었던 돈이 있었는지 L에게 밥을 사거나 커피를 사주고는 했다. 물론 L이 기차를 타고 다른 지역..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었다. 전부 조선인의 외양이었지만 개중 조선말을 쓰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다.“ 예, 아버지. ”“ 네가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학문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은 온전히 이 아비의 배려임을 모르지 않을테지. ”“ … ”“ 실망케 하지 말거라. 더 이상의 배려는 없을 터이니. ”“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타카히로, 그러니까 정국은 숨 쉴 수 없는 답답한 기분을 느꼈다. 식사자리에서 아들에게 한마디씩 건내는 것은 야마구치 상의 버릇이었다. 체할 것 같아 보이는 정국의 얼굴을 모르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는 나름대로의 양육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계속해서 식기가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이어졌다.정국은 타인과 소통하기를 어려워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정의(正義)로 똘똘 뭉친 사람이었다. 본인이 조선인이라는 것을 이해했을 시점부터, 자신의 아버지에게 괴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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