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l

https://naver.me/GxkcmMvj

'열혈사제2’는 제작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2024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꾸준히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솟은 상황. 이와 관련 5년 만에 더 탄탄한 서사와 환장의 케미로 돌아온 ‘열혈사제2’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5가지로 정리해 봤다.


슈퍼 IP의 귀환

앞선 ‘열혈사제1’은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각종 신드롬을 일으킨 2019년 메가 히트작으로 SBS 금토드라마의 시초가 된 작품이다. 명실상부 금토드라마 장르 히어로물의 대표주자이자 SBS 슈퍼 IP로 각광 받은 ‘열혈사제’의 시즌2 귀환은 ‘사이다 드라마의 시조새’가 전하는 막강한 힘을 보여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1 제작진X김남길-이하늬-김성균, 5년만 기적의 재회

‘열혈사제2’는 시즌1 제작진과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으로 이어지는 시즌1 핵심 주연들의 기적 같은 재회로 눈길을 끈다. ‘열혈사제1’ 극본을 맡은 박재범 작가가 시즌2에도 극본을 맡아 ‘쾌감 버스터’ 달인임을 입증하고, 시즌1 공동 연출이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박보람 감독이 의기투합해 환상의 완급 조절을 완성한다. 또한 무려 5년의 시간 동안 다시 만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시즌2 첫 회부터 캐릭터에 오롯이 빙의된 연기로 그동안 농축된 에너지를 마구 폭발시킨다. 여기에 김원해-고규필-안창환-백지원-전성우 등 다수의 시즌1 멤버가 대거 합류하면서 쓰나미를 넘어 역대급 허리케인 케미를 이끌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성준-서현우-김형서, 더 파워풀해진 빌런과 조력자

‘열혈사제2’에서는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더 파워풀해진 빌런과 조력자로 출격해 맹활약한다. 성준은 어렸을 적 라오스에 팔려 갔다가 마약 조직 부두목까지 올라간 ‘최강 빌런’ 김홍식으로 파격 변신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서현우는 거물급 인사들의 악행을 청소해 주는 야망 캐릭터, 부산남부지청 부장검사 남두헌 역으로 분해 ‘브레인 빌런’의 면모를 뽐낸다. 김형서는 거침없는 부산 사투리와 액션이 특징인 열혈형사, 부산경찰서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으로 등장, 필모그래피 중 가장 세고, 털털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김형서가 맡은 구자영 역은 김해일(김남길)의 새로운 조력자로 나서며 ‘신 구벤져스’로 등극한다. 세 사람이 일으킬 신선한 시너지와 색다른 에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엔 부산이다!” 더 커진 스케일X사이다 샤워

‘열혈사제2’의 더 커진 스케일과 사이다 샤워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시즌2에서는 구담구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김해일이 부산으로 출동하면서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을 수사하기 위해 ‘노빠꾸 공조’를 진행한 ‘신 구벤져스’가 마주할 초대형 사건들의 향연과 어메이징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가 더욱더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탄생시키며 흥미를 높인다. 더불어 사건을 풀어가며 벌어질 빵빵 터지는 코믹과 환장의 티키타카는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샤워를 안기며 극강의 짜릿함을 선물한다.

12부작 압축된 스토리

‘열혈사제2’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12부작으로 압축된 스토리다. 시즌1으로 이미 형성된 확고한 캐릭터 플레이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휘몰아치는 서사를 전개하는 것. 시즌1보다 훨씬 컴팩트해진 이야기는 몰입감의 극대화를 선사하고, 각 분야 슈퍼 스태프들이 만들어 낼 눈 호강, 귀 호강 장면들은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명장면들을 만들어 내며 카타르시스 대잔치를 이룬다.

제작진은 “금토드라마 대박 행진의 시초인 ‘열혈사제’가 5년 만에 시즌2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됐다”라며 “시청자분들처럼 제작진과 배우들 역시 시즌2를 간절히 기다려 왔다. 그만큼 더 알차고, 더 짜릿하고, 더 화끈해진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단언한다. 꼭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익들 올해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 3개만 뽑아보자311 12.15 11:1913316 2
드영배김고은 왜 중국어 잘하고 이지아는 왜 영어를잘해?72 12.15 10:4315780 7
드영배막 엄청 대박난건 아닌데 인생드인거 있어?40 12.15 21:13929 1
드영배모아나2 재밌어? 이시국에 200만 넘긴거 대단하네39 12.15 11:544519 0
드영배 아이유: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35 12.15 17:599023 38
 
김남길 참교육 연출이 소년심판 감독이네10 11.07 15:57 540 0
마플 정년이는 드라마 팝업이라면서 교묘하게 네이버 웹툰이랑 섞였네3 11.07 15:56 187 0
중국은 왜 뼈말라를 좋아할까??5 11.07 15:55 378 0
마플 그리고 솔직히 남배들 로맨스 하고 싶어요 ㅠㅠ 안들어와요 ㅠㅠ 하는데 3억 5억씩 주고 누가..1 11.07 15:55 142 0
마플 천국의밤 / 참교육 공통점 뭔 줄 알아?1 11.07 15:55 100 0
픽썸 천국의밤 떴어8 11.07 15:53 423 0
마플 아니 걍 요즘 장르 가릴 처지 아닌 건 아는데 저건 아니다1 11.07 15:53 53 0
마플 안효섭 호빠 드라마도 검토중이랬어?4 11.07 15:49 222 0
배우들 나이먹으면 로코가 젤 안들어오고 장르물이 젤 많은데15 11.07 15:49 573 0
좋나동 잘 끝났다1 11.07 15:47 106 0
요즘 넷플 공개 시간 4시 맞나?6 11.07 15:47 101 0
좋나동 결말 진짜 좋나동 스럽다…(ㅅㅍ)6 11.07 15:45 573 0
김도연 서예지 서지혜 이런 느낌 배우 더 있나?3 11.07 15:44 112 0
검토중인 작품이다 /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같은 워딩이야?8 11.07 15:44 202 0
요즘 김유정 메이크업 마음에 든다19 11.07 15:43 6042 2
악역연기 잘어울리는 여배우 누구있어?1 11.07 15:43 47 0
마플 김남길 이제훈 둘 다 비슷한 장르만 들어오나?6 11.07 15:42 284 0
마플 그냥 요즘 작품 뜨는거 보면 대한민국 사회 여성관이 망해가고 있구나는 느껴짐 ㅇㅇ2 11.07 15:41 123 0
근데 김남길 입장에서 낼모레 50인데 저런거 또 언제해보나12 11.07 15:40 898 0
마플 참교육은 해외팬 많았으면 한다고 할 리가 없음 11.07 15:40 60 0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