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joynews24.com/v/1779417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은 연예계 관계자 81명의 선택을 받아 '올해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
"험한 것이 나왔다". 연예계 관계자 60명이 '올해 최고의 영화'로 선택한 작품은 2월 개봉작 '파묘'다.
이어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고자극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11표를 얻어 '올해의 영화' 3위에 올랐다.
'인사이드 아웃2'는 9표를 얻어 '올해의 영화' 4위에 안착했다.
이 외에도 '베테랑2' '듄2' '무도실무관' '범죄도시4' '탈주' '장손' '원더랜드' '댓글부대' '조커' 웡카' '파일럿' '사랑의 하츄핑' '시민덕희'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