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일기랑 청설 ㅇㅇ
연소일기는 진짜 계속 울면서 봐서 다음날 눈 팅팅 부었고
청설은 사실 기대 딱히 안해서 그런가 더 재밌게 봤어... 주인공들 너무 맑고 연기도 잘하고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서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