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지 작가의 가사가 지닌 서정이 도영의 섬세한 보컬을 만나 빚어내는 시너지는 놀랍다. 점점 확장되다가 에너지가 최대로 달한 순간에 숨을 죽인 곡의 구성도 흥미롭고, 서사적으로 매우 치밀해 흠잡을 데가 없다. 올해 K팝 씬 최고의 발견이자, 좋은 음악가로 도영을 꼽을 것이다.— 박희아 Joy Park (@muse_at) November 7, 2024
켄지 작가의 가사가 지닌 서정이 도영의 섬세한 보컬을 만나 빚어내는 시너지는 놀랍다. 점점 확장되다가 에너지가 최대로 달한 순간에 숨을 죽인 곡의 구성도 흥미롭고, 서사적으로 매우 치밀해 흠잡을 데가 없다. 올해 K팝 씬 최고의 발견이자, 좋은 음악가로 도영을 꼽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