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제시를 둘러싼 논란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팬 폭행 가해자의 신변에 대한 소문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시의 미성년자 팬을 폭행한 가해자의 신원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가해자의 사진과 영상 등이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그가 대만계 미국인이고 삼합회 출신이라는 주장이 더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2017년 제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했다.
누리꾼 A씨는 "가수 제시 일행에게 17년도 이태원 S클럽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라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저희 일행 중 한 명이 실수로 제시에게 음식을 흘렸는데 이때 본인을 연예 기획사 TS엔터테인먼트의 임원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팔뚝의 문신을 들어내며 제 친구의 머리채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해당 남성을 말리자, 갑자기 다른 남성 일행이 다가와 자신들을 마구 때렸다고.
누리꾼 A씨는 "가수 제시 일행에게 17년도 이태원 S클럽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라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저희 일행 중 한 명이 실수로 제시에게 음식을 흘렸는데 이때 본인을 연예 기획사 TS엔터테인먼트의 임원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팔뚝의 문신을 들어내며 제 친구의 머리채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해당 남성을 말리자, 갑자기 다른 남성 일행이 다가와 자신들을 마구 때렸다고.
제시는 현재 소속사 DOD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