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영향인지(?) 예전처럼 뮤비 스토리에 과몰입하거나 메타포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딥하게 해석하던 시절은 살짝 지난 느낌이고(k윌 같은 예외도 있긴함) 이제 아이돌 뮤비는 직관적으로 노래나 컨셉의 질감을 제시하는게 베스트 같은데 또 너무 흔한 비주얼이거나 뻔한 분위기면 재미가 없어서.. 근데 에스파 올해 뮤비들이 너무 이상적이었던 것 같음 올해 막 재밌어서 여러번 본 건 에스파 뮤비밖에 없는 것 같애ㅜㅋㅋㅋㅋ 아까 노래듣다가 생각나서 또 보고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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