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학생으로 서로를 대하는게 아니라 남대학생들은 여대생을 성애의 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음. 몸, 얼굴 품평은 허다하고 쟤 전남친이랑 뭐 했다더라 평판이 어떻다더라 별 얘기를 다 하면서 여학생들 순위를 매기고 지들끼리 가상연애를 함. 자기들 기준에서 외모가 뛰어나고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면 대쉬하다가 까이면 험담하면서 평판 깎아내리기를 들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이런 환경에서 모멸감을 안 느낄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