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런던에서 탄생한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의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김수현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으며, 내년에는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 말론 런던 측은 김수현의 특유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의 글로벌 총괄 조 댄시는 “김수현의 열정과 장인정신이 브랜드 철학과 일치한다”며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김수현 역시 이번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으며, 조 말론 런던과 김수현의 협업 캠페인은 추후 조 말론 런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객원기자 lnknk2@gmail.com, 사진=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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