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인데 샤롯데 회전돌고 그랬는데 어느새 예당 회전돌게 생겼네
그때 이것저것 하느라 바빠서 뇌하수체에 포도당 꽂아넣는 느낌으로 도르젠보고 힘냈는데
또 이것저것 바쁜시기에 돌아와준다...
되게 기분이 이상하다... 뭐 하나 오래 진득하게 좋아해본적 없는 내가 아직도 도영과 127을 사랑하다니..
다시생각해도 최고의 입덕시기였음... 밀린 컨텐츠 다 보자마자 마리앙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