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서는 "저는 크게 답답한지 몰랐고, 작가님이 부녀관계에서 크게 설정한 게 '물어보지 않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살가운 부녀관계도 있지만, 사실 서로 물어보지 못한 경우도 많다고 생각한다. 이게 우리 드라마에서는 극대화 된 부분이 크다. 얘기하지 않는 게 중요한 얘기인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최종회는 특별 확대 편성,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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