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l

시청자들 역시 제목이 의미하는 배신자의 정체를 두고 많은 추측을 했었다. 송연화 감독은 "모두에게 해당하는 제목"이라면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생각을 밝혔다.


"비단 태수와 하빈이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에게도 해당되어서 누구 한 명을 꼽기 어려워요. 그런데 태수가 태수 자신에게 해당하는 제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본인의 삶에 대한 후회, 잘못되고 어리석었던 삶을 살았다는 걸 깨닫는 순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대본과 연출, 연기가 골고루 맞아떨어진 '이친자'는 마지막 1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탄탄하게 끌고 온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은 '용두용미'의 '용두용ㅁ'까지 완성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연화 감독은 남은 'ㅣ'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두 시간이 아깝지 않은 드라마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ㅣ'가 됐으면 좋겠어요. 시청자분들이 보시는 일주일의 두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 재미있게 잘 봤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 시간 내내 좋은 드라마가 되셨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송연화 감독은 '용두용미'를 완성하기 위해 시청자들의 남은 궁금증을 모두 해소시켜줄 것이라며 끝까지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시청자분들께서 아직 물음표가 남아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회는 그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회차가 될 것 같아요. 모든 것이 회수될 것 같아요. 시청률적인 측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0918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마플마동석이 진짜 연기가 다 똑같은듯..128 04.28 18:1918221 1
드영배 전세계 초대박 났는데 한국에서만 1위 못 찍어본 드라마99 04.28 11:0824111 0
드영배가족여행 다낭VS후쿠오카112 04.28 17:167328 0
드영배/정보/소식 포브스코리아 [2025 파워 셀러브리티 40] 종합 순위61 04.28 16:326612 23
드영배/마플 차은우 김혜윤 합 어떰56 04.28 12:3811195 0
 
와 윤시윤 올해 마흔이구나7 02.18 18:03 296 0
멜로무비 이제 보는데(ㅅㅍㅈㅇ) 2 02.18 18:03 97 1
'트리거' 정성일 "90년생 연기? 저도 피해자예요"5 02.18 17:59 301 0
싸패 살인마로 유명한 유영철도 아들만큼은 엄청 아꼈대2 02.18 17:59 430 0
박은빈드는 작감이 누구야??2 02.18 17:59 357 0
최근에 뷰인사 정주행했는데 서도재도 진짜 순애 레전드네...1 02.18 17:59 47 0
흑염룡 자꾸 웃음나 02.18 17:58 36 0
초록글 맨날 똑같네 여긴5 02.18 17:57 250 0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익인이는 좋아하는 숨겨진 맛집 같은 영화 있늬... 02.18 17:52 31 0
근데 사패가 감정적일수가 있나?11 02.18 17:49 589 0
하이퍼나이프 싸패 설정 안빠졌을거 같음 왜냐면1 02.18 17:47 436 0
난 선업튀 진짜 제대로 몰입했어서 그런지 아직도10 02.18 17:41 463 1
박은빈 이거 빨리 보고싶어1 02.18 17:41 244 0
일드 많이 본 익 있음?? 나 작품 추천 좀 해줘 3 02.18 17:41 111 0
정보/소식 10년 만에 돌아온 '시그널', 시즌2 15일 첫 촬영 완료 02.18 17:40 287 0
헉 하이퍼나이프 청불이구나7 02.18 17:36 283 0
이도현 근데 필모 직업 은근 다양하다5 02.18 17:36 226 0
정보/소식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 이번엔 65억 부동산 매입 자금 의혹24 02.18 17:36 7399 0
내배우드 노잼이면18 02.18 17:35 270 0
흑염룡 감독님 인별 02.18 17:34 101 0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