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프로듀사 보긴 했는데 이게 명드라고 생각도 안 들고 이게 두고두고 곱씹을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뒤늦게 정주행 하든가 쇼츠를 봤든가 드라마 봐서 여기서 말할 순 있겠지
근데 다들 좀 솔직해지자 인티에서 주기적으로 승찬 신디 어그로 끄는 애들 있는 거 맞잖아 쿨타임 찼다 싶으면 승찬 신디 글 싸질러서 서로 기분 상하게 만듦
내가 이걸 왜 어그로라고 하나면 열결로 끝난 이상 드라마 자기 기분 좋게 기억하는 거 하는 거 프로듀사만 있는 것도 아님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게 해방일지 작가가 구씨 끝까지 알코올 중독 못 고쳤다고 땅땅 했는데 누가 구씨미정 배드엔딩이라고 초치는 애들 있었냐고
근데 꼭 프로듀사만 쿨타임 차면 배우 인터뷰 끌고와서 승찬신디 좋게 추억하겠다는 애들 줘.패.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