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앨범에 '모르는 아저씨'라는 곡이 있는데
이게 아빠가 어릴때 집 나가셔서 가정사 내용 담긴 곡임
그걸 듣고 저런 드립 쳤어도 문제고 (근데 영지 말대로 듣지도 않고 저런듯)
그냥 제목만 보고 성별 반전 ㅋㅋ 시켜서
굳이굳이 '아줌마'라고 얘기하는 유머 코드도 구림
얘는 진짜 양파 그 자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