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게 쌓이는 서사랑 그에따른 감정선,속도가 너무 좋았어 무엇보다 잠깐잠깐 나오는데 케미에서 텐션있는게 좋았다..
잘쌓아오다가 9화에서 데이트 하는 씬이 특히 너무너무 예뻤음
아무래도 로맨스드가 아니라 분량은 아쉬웟지만 이 여백이 오히려 드라마 자체에는 더 맞는거라 생각해서 (그럼에도 진짜 2부만 더 있었으면 어땠을ㄲ..)
근데 진짜 생각도 못한 조합인데
김소연 연우진 외적케미가 너무 잘어울렸음 그래가지고 더 못본게 아쉬운 거 같긴함ㅋㅋㅋ
암튼 너무 잘끝났다 방판즈ㅜ 정숙도현ㅜ
내 정숙한 세일즈 최애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