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가끔 그런 상상 해본적 있어..최애가 안좋은 선택하면 어떡하지 싶은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나 진짜 못살 거 같아 그러면 ㅠ 근데 가끔 불안해 뭔가

[익인1]

괜찮을거야 잘 이겨내길 바라!

[글쓴이]

응응 고마워ㅠ

[익인2]

사실 나도 가끔 이런 생각 해봄... 내 최애 멘탈도 약하고 이런저런 일들도 있어서 정신과적 치료도 받고 있는걸로 알고있거든ㅠㅠ 나도 우울증 오래 겪어서 아는데 그게 진짜 끝으로 파고들어가면 친구든 가족이든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극단적인 생각만 들잖아...
근데 걱정한다고 해서 막을수있는 것도 아니고ㅠㅠ 그냥 믿고 응원해주는 법밖에 없지...

[글쓴이]

아 그런거까지 알고있으면 더 걱정되겠다 진짜 그냥 옆에서 응원해주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가끔 허탈해ㅜㅜ 최애가 없어지는 생각하면 남아있는 나도 멘탈 터지고 ㅜㅜㅜ진짜 계속 옆에서 꾸준히 응원해주자..

[익인3]

나도 예전에 좋아했던 아티스트가 (국내 아님) 그랬던 적 있어서 더 조마조마해 아이돌이 화려하지만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