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작 안에 다 넣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고 기존 인물에 새 캐릭터까지 다 넣을려니 되게 빠르게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은데 그 와중에 개그코드 넣으려고 무리해서 들어가는게 많은 듯 ㅜ 그리고 작가님이 가끔 까먹는 거 같은데 김해일은 일단 어쨌거나 >>>신부〈〈〈 인데 자영이 터치가 너무 과감.... 어쩔 수 없는 터치면 몰라도 굳이 포옹씬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 ㄱ싶어 선이 되게 아슬아슬함 그 뒤에 대영이가 신부님한테 그라믄 안돼 이랬지만 즌1 때 승아가 옷 털어주는 장면이랑 비교해보면 아쉬운 부분이 맞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