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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와 베드신도 있었는데 편집 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성령은 "우당탕탕 키스하면 내가 셔츠를 벗긴다. 그러면 그 안에 내복이 있고, 앵글이 돌아가면 물레방아가 보이는 장면이었다"며 "사람들이 잠자리 후 내가 원해에게 고사리 먹이는 장면을 그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만찬이 차려져 있을 줄 알았는데 김치와 고사리 뿐이니까. 고사리 먹이는 게 원래 대본에는 없었다. 원해가 너무 편해서 그런거였다. 원해도 반응이 너무 좋아서 뿌듯하더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2살 연하 김원해 배우에 대해 "너무 착하고 좋다. 첫 촬영날에 꽃다발도 준비했더라. 처음이라 너무 놀랐다. 또 항상 나를 보면 무릎 꿇고 인사를 했다. 내가 같이 꿇으면 일어나시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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