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예원은 "18년 동안 짝사랑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지혜가 미운 행동을 하면서 느껴지는 차가운 기운이 있어도 한 사람을 바라본 오랜 마음의 깊이가 그나마 매력적으로 보여졌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