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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BTS 진과 지드래곤에 애타는 러브콜을 보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진이랑 한 잔 하세요"라며 BTS 진을 소환했다. 이에 박명수는 "진이가 연락이 와야 말이지"라고 반응했다.
이어 박명수는 "진아 이 정도면 한 번 나와라 깔끔하게"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그는 "지드래곤도 마찬가지고"라고 하더니 "아 오늘까지 (말)하고 안 해"라고 투정을 부렸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7년 만에 'POWER'로 컴백한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라디오 출연에 대해 "올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라고 했다.